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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a 선생님, 감사합니다!!

MINJU LEE 2023-02-26 21:15:29 조회 958

안녕하세요, 

짐잉글리쉬에서 약 7개월간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친구 추천으로 짐잉글리쉬를 알게 되었고, 저는 Bela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영어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고, 취업 후 영어를 사용하게 될 것 같아 익숙하게 만들고 싶어서수강하게 되었어요! 특히 취준생 입장에서 학원비가 부담스러운데, 짐잉글리쉬는 다른 전화영어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고민없이 선택했던 것 같아요ㅎㅎ

 

인턴으로 근무하게 돼서 이번달까지만 수강하게 됐는데, 만약 전화영어 수업이 다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고민없이 다시 Bela 선생님께 들을 것 같아요!! 그만큼 Bela 쌤 정말 좋습니다ㅎㅎ

 

한국에서 영어 교육을 하면 보통 듣기, 읽기, 쓰기 정도만 하니까 영어로 말하기가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어요. 외국에서 몇 개월 정도 생활한 경험이 있는데, 그것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니까 다시 말문이 막히더라구요ㅠ

 

수업을 처음했을 땐 너무 서툴고, 스스로가 답답했는데 매일 매일 꾸준히 하니까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말하다가 막히면 당황해서 말문이 막혔는데, 이제는 어떻게 말해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서툴더라도 대화를 쭉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중간에 말문이 막혀도 선생님께서 제가 끝까지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표현으로 말할 수 있을지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Bela 쌤하고는 교재로 수업하는 날도 있었고, 프리토킹을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특히 프리토킹을 하면서 선생님하고 서로 고민도 나누고, 일상도 공유하면서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수업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Hi, Bela! Good afternoon!’ 하면서 수업을시작할 때가 벌써부터 그립네요…

 

평일에 매일 30분씩 하는 수업이 쉽지만은 않은데, Bela 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시간도 금방 가고 어쩔 때는 30분이 아쉽다는 생각도 했네요ㅎㅎ 중간에 이거 말하고 싶다!!! 하면서 말이 엄청나게 많아질 때도 있었습니다ㅎㅎ

 

작년 상반기에 취업 준비로 이래저래 힘들 때마다 선생님께서 응원해주셨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진짜 힘들었던 시기를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를 배운 것도 있지만,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스스로도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마지막 수업에서 ‘내가 너를 믿는 만큼, 너도 너를 믿어봐’ 라고 말해주시던 선생님 말씀이 깊게 남아요. 작년 한해 잘 안풀린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을 만난 것만으로도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도 전화영어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때도 꼭 짐잉글리쉬에서 Bela 쌤한테 듣고싶어요! 선생님께서도 수업 퀄리티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게 느껴져서, 매번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전화영어 수업이 처음이거나, 영어회화를 익숙하게 만드시고 싶은 분들은 짐잉글리쉬 Bela 쌤 추천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jimenglishjim we0123 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짐잉글리쉬에서 수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일로 수업을 중단하는 것이어서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we0123 님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인턴 생활에서 Bela 선생님과 수업한 것이 도움 되는 상황이 많으면 좋겠어요.

외국 생활 경험이 있으신 대도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말하기 능력이 퇴보하는 것을 이미 경험하셨듯이 이번에도 너무 오래 쉬시면 어렵게 올려놓은 실력이 다시 뒤로 갈 수 있습니다.
꼭 다시 공부하실 수 있는 시간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서툴고 답답했지만 매일 하시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처럼 매일 매일 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것도 최선을 다해서 많이 말해야죠.

선생님하고 잘 맞으면 자연스럽게 많이 말하게 되는데 Bela 선생님과 만남이 그러셨던 것 같아요.
처음에 매일 30분 수업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일단 수업을 하게 되면 we0123 님처럼 30분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세요.
그래서 수업을 더 늘리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 시기에 Bela 선생님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버텨낼 수 있었다는 말씀에 두 분의 수업을 상상할 수 있어요.
힘든 시기에 누군가로부터 응원을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매일 30분은 단순한 수업 이상의 가치가 있는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쉬움에 이렇게 정성스러운 수강 후기도 남겨주셨다고 생각하고요.

“내가 너를 믿는 만큼, 너도 너를 믿어봐”라고 Bela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we0123 님께서 자신을 더 믿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멋진 말이잖아요.
Bela 선생님은 그냥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7개월을 지켜보고 느낀 we0123 님의 모습을 전달하신 것이라 믿어요.

새로운 도전에 쉬운 일만 있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we0123 님을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어서 Bela 선생님이 그렇게 응원하신 것 같아요^^
함께 응원할게요.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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