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안녕하세요.

수강한지 15개월 차인데 수강 후기를 쓰는 건 처음이네요!

저는 현재 15개월 동안 한 번도 선생님을 바꾸지 않고 “Ness”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을 하게 돼서 가기 전에 수업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끊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어요.

(영어도 영어지만, 수업이 너무 재밌어요.)

미국 오기 전에 Ness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여기에서 한마디도 못했을 것 같아요.

 

JimEnglish의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겠지만,

제 선생님이신 Ness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Ness 선생님에 대해 간략하면서도 상세하게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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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십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하시기 힘드실 텐데, 항상 웃으면서 높은 텐션을 유지하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부터 사실 스트레스를 받는 공부인데, 그런 스트레스 없이 기분 좋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정말 너무 좋아요.

 

2. 시사상식에도 굉장히 폭이 넓습니다.

경제, 정치, 시사, 여행지 등등 어떤 주제든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아요. 대화를 나눌 때 선생님이 관심이 없으시거나 모르시는 내용이면 대화 나누기가 힘들었을 텐데,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뉴스를 정말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특히 한국뉴스에도 관심이 많으신 지 한국의 모든 일을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3. 발음/문장 교정을 정말 잘해주십니다.

이건 다른 선생님도 동일하시겠지만, 발음이 틀리거나 문장을 잘못 말했을 경우 바로바로 고쳐주십니다. 특히 발음이 정말 안고쳐지는 것들은 매일 반복적으로 연습을 시켜주셔서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심지어는 정~말 안 되는 발음은 유튜브링크로 보내주시고 발음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Daily report’에 제가 잘못 말한 문장들과 고친 문장들도 모두 적어주시니까 비교하며 복습하기에도 너무 편합니다.

 

4. 친구처럼 때론 언니처럼 대해주십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때론 조언도 해주시고 친구처럼 맞장구도 쳐주시고 공감을 정말 잘해주셔요. 친구처럼 친하게지내면서 이젠 꼭 만나야만 할 것 같네요. 항상 용기를 많이 주셔서 자신감 있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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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5개월 동안 함께하면서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Ness 선생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