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 교환학생에 관심이 생기기도 하고 프리토킹 욕심이 있어 처음 신청하게 됬을 때부터 쭉 Neri 선생님이었고 이제 어느덧 6개월이나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겨울방학에 생에 첫 토플을 쳤는데 10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게 되서 선생님께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수강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피킹 영역을 생각하면 Neri 선생님 지분이 한 9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학원에서 스피킹 영역을 공부할 때 해외파가 아닌 이상 질문에 답변 못하고 입꾹닫 하는 수강생들이 정말 태반이었습니다. 사실 전 100프로 이해합니다. 저도 불과 6개월 전에는 그랬으니까요.. Neri 선생님과 처음 말할때만 해도 umm.... 만 했었는데 그래도 6개월 하니까 입이 트이긴 하더라고요. 초반에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답답해서 스트레스도 받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씀해주신 Neri 선생님 덕분에 수많은 좌절의 순간에서도 결국은 극복하고 이정도까지 오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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