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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da 선생님

gracepmk 2013-06-05 02:05:43 조회 974
한참을 쉬다가 새로 짐잉글리쉬와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두 달간 함께한 선생님이 저녁 시간으로 변경되어 새 선생님을 배정 받았습니다.
제가 좀 까다로운 편? 이라 선생님에 따라서 공부의 의지가 많이 좌우되는데
Armida 선생님은 참 쾌활하고 적극적이면서도 수업을 잘 이끌어 많은 대화가 오갈 수 있어
참 만족스럽습니다.
Armida 선생님도 새로 짐잉글리쉬에 복귀하여 더욱 의욕적이고
의견을 물어가며 수업의 양을 조절해서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master gracepmk님! 안녕하세요?

Armida선생님이 몸이 아파서 쉬셨다가 복귀하신 것처럼 gracepmk님께서도 다시 짐잉글리쉬에 복귀하신 거네요? 두 분이 공통점이 있어서 래포형성이 더 잘 되신듯 합니다.

까다롭다는 것은 그만큼 사리분별을 정확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상대가 사리분별을 정확히 하면 한없이 너그러워지시기도 하시구요?
gracepmk님께서 짐잉글리쉬에는 항상 너그러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Eliza선생님하고, Cherrie선생님께서 오시잖아요?
감사하게도 선생님의 학생분들이 서울에서 궁관람 명동과 인사동체험 그리고 남산관광 등을 시간별로 나눠도 추억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오늘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려고 종로쪽의 성곽들을 답사다녀왔는데 안되겠더라구요..
전 좋았는데 선생님들이 넘 힘들어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남대문과 코엑스 등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Armida선생님도 한국을 방문하셔서 직접 만나시면 좋으시겠죠?
그때까지 이곳에서 쉬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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