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hinh
2013-05-08 07:44:35
조회 1021
쥴리선생님과 함께 공부한지... 이제 2주차가 되어가네요.
처음엔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스카이프 음질도 안좋아 힘들었지만
점차 익숙한 목소리가 되어가고, 잘 못 알아듣는 단어는 글로 써주셔서...
힘들지만 버겁게 따라가고 있네요.
귀보단 눈에 익숙한 영어를 배운 한국인들에겐 참 감사한 일이지만 선생님은 얼마나 귀찮으실까 싶고...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시작한 후 아직 열매를 거둔건 아니지만, 저희 언니에게 권유해서 언니는
1H 동안 공부하는 수업을 신청했구요... 머리 아파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그러네요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열심히 한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꾸준히 끈은 놓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은
해 봅니다.
JIM English~ 화이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