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chaeyeon
2013-03-31 08:29:50
조회 1251
아이비선생님이랑 공부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됬어요.처음에 오빠가 먼저 skype를 시작했어요.오빠가 처음에 아이비선생님이랑 수업을 했는데 재미있게 잘 가르치시고,문장틀린 게 있으면 바로 다 잡아주시는 거 있죠.그래서 저도 skype에 자신감을 갖고 다른 선생님이랑 수업을 해봤는데 말이 너무 빠르고 전화가 계속 끊기는 거예요.선생님을 4번정도 바꿨는데 엄마께 도저히 이제 못하겠다고 말드렸더니 아이비선생님이랑 한번해보라는 거예요.그래서 아이비선생님이랑 교재로 수업을 하는데 갑자기 문장을 써주시더니 따라 읽으라는 거예요.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지만...문장을 하나하나 다 써주시는 아이비선생님이 너무 감사했어요.언제는 요리를 하다가 손가락이 비였는데도 불구하고 문장을 느리게 라도 써주셨어요.쓰지않으셔도 된다고 말하였지만 한 손가락만 다친거라 괜찮다고 계속 써주시는 거 있죠ㅠㅠ너무 감동받았어요.아이비선생님 너무 좋구요!!아이비 선생님이랑 계속 수업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