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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 선생님...^^!!

David 2013-02-12 03:28:24 조회 1155
이제 어느덧 Veronica 선생님과 4개월째 수강입니다.

서먹서먹한 인사말로 인사하던 첫수업....이제는 서로의 일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친구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 영어가 낮설지가 않습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학생의 수준에 맞게 지도를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 할수 있게 항상 배려해 주셔서 즐겁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 끝날시간이 다 되었어도 제가 이해가 되는 않는 부분이 있으면 5~10분을
더 친절히 수업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선생님 생일이었는데,,,,,축하해 주세요!!
본인은 이제 30살이된다고 우울해 하던데.....기분전환이 될수 있게 많이×100 축하해 주세요^^!!

그럼 새해에도 번창하는 짐잉글리쉬가 될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master David님! 안녕하세요?

영어가 낯설지 않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영어는 낯설음을 넘어 두려움의 존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곳 짐잉글리쉬는 낯설음 그리고 두려움과 싸우는 싸움터이기도 하고 그것들을 극복한 후 영어를 편안하게 느끼게 되는 치유의 장이기도 합니다.
싸움터에서 치유의 장으로 옮기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발전한 David님과 함께 하는 Veronica선생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말씀하지 않으셨어도 그런 기쁨 때문에 David님과의 수업을 기다리시고 수업시간을 넘겨서도 이해하실때까지 가르쳐 주시는 것 같네요~
어떤 날은 쉬지 못하고 다음 수업을 진행한 경우도 있었겠지만, David님의 발전이 선생님에게는 기쁨과 보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제가 Veronica선생님 생일이었군요?
당연히 축하해야죠...
선생님께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짐잉글리쉬에서 일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David님께 도움을 드리지도 못했을테니, 그런 이유만으로도 생일을 축하하고 감사해야 할 명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살이 된다고 우울해 하지는 말라고 전해주십시오.
짐잉글리쉬에서 공부하시는 30살을 훌쩍 넘긴 고객님들이 보시면 화내실지도 모릅니다.
30대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보면 그러실 수도 있잖아요!!!
Veronica선생님때문에 저도 우울해 지려고 하니까, David님께서 30살은 희망이어야 한다고 잘 좀 설명해 주세요^^
암튼, 저는 많이x1,000 축하합니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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