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oo
2012-09-25 12:00:21
조회 1143
첨엔 엄마의 권유로 마지못해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 스스로 수업도 챙기고 준비합니다....
레벨테스트 할 때 거의 입을 떼지도 못 했는데 지금은 영어로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그것은 아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의 문제였던거 같아요
이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샘의 말도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건만으로도 제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다보면 외국인과 대화하는게 자연스럽겠죠....
꼭 그런 날이 오길 기다리며.... cheer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