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s
2012-08-06 08:51:41
조회 1522
누군가가 매일 전화를 걸어준다는것
그리고 제 느리고 답답한 영어를 묵묵히 들어주며 얘기를 나눠준다는 건 참 고마운 일입니다
30분의 수업 10분 휴식의 빡빡한 일과 속에서도 예기치 않은 잡음문제로 인해 조금 소모된 시간을
쉬는 시간을 5분으로 줄여가며 추가 보충수업을 해주신 Mel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출장으로 인하여 지난 1주일간 전화영어를 못하였음에도 잠시 수강중지할 방법이 없어
1주일을 그냥 날려버렸다는 것은 안타깝네요 적은 봉급으로 일하고 계실 분들이 수업이 연기된다면
봉급을 못받는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