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7월11일에 레벨테스트 받았습니다. 음질이 좋다는 말과 달리 전 많이 끊키더군요. 필리핀날씨에 따라 그럴수 있대서 그냥 넘어갔습니다.(전 매일 한시간짜리 신청했구요.) 근데 그 분이 그 다음날12일에 안들어오셨어요. 한국사무실은 오픈 전이라 필리핀 사무실로 전화해보니 선생님이 모니터고장으로 못들어온다는군요. 첫날부터 이러니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레벨테스트할때도 자주 끊기고 담날에도 안들어오셔서 선생님 바꿔달라했구요. Karla 선생님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13일 첫날....8시40분에 수업인데 30분에 필리핀사무실에서 전화왔어요, 선생님이 10분 늦는다고. 그래서 기다렸죠. 근데 15분이지나도 안들어오시는거예요
그래서 필리핀사무실에 전화해보니 선생님이 문제가 있어서 못들어온다. 또 이럽니다. 월요일에 할 수 있을까
이러십니다. 첫 수업은 하지도 못하고 계속 이렇게 연기됩니다. 저 전화영어수업시작 한 시간전부터 혹시 컴터 문제있을까 계속 준비하고 있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 선생님들은 사전에 준비를 하지 않나봅니다.
저한테 16만원 작은 돈 아닙니다. 학생이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낸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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