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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수강후기입니다.

JihyeKim 2012-07-06 07:41:47 조회 1309
짐잉글리쉬 이전에 두 곳에서 전화영어를 해봤습니다.
처음 했던 곳은 꽤 대형업체에서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선생님 실력은 괜찮은편이었지만, 값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이전에 했던 업체는 자체 솔루션을 사용했는데 접속에 문제가 생겨서 그만두게 되었구요.

짐잉글리쉬를 1주일 해본 소감은...
스카이프라는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음질도 괜찮은것 같고...
이전에는 선생님을 한번씩은 바꿨어야 했는데...
짐잉글리쉬는 선생님 연결 이전에 선호하는 선생님 타입을 물어보고 연결해줘서인지 처음부터 꽤 잘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레벨테스트 했던 선생님으로 연결해준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레벨테스트를 30분씩이나 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수강자 입장을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만들어놓은 체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수강료도 참 착하구요.^^;

1주일동안 하면서 매일 아침 30분씩 하는게 좀 힘들어서 하루 빠질까 하는 유혹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해야 영어가 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전화영어 업체 찾고 있으신 분이라면,
짐잉글리쉬 추천합니다!
사실 남들이 써놓은 수강후기들 보면서,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가짜 글 아닌가 의심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길게 쓰고 있네요.^^;
제 남자친구에게도 추천했으니, 믿고 한번 해보세요~
 master JihyeKim님! 안녕하세요?

정성어린 수강후기 감사합니다.
JihyeKim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마치 짐잉글리쉬에서 부탁드려서 쓰신 것처럼 저희를 잘 대변해 주셨네요^^

여기에 많은 수강후기들이 있지만, 아직 단 한 명의 고객님께도 수강후기를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린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고객님들께서는 JihyeKim님처럼 자발적으로 글을 올려주시지요~

이 수강후기는 정말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사무실 직원들에게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짐잉글리쉬에 방문한 예비고객님들께서 이 글을 읽고 수강을 결정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이 곳에 글을 올려주시는 고객님들께서는 만족스러운 것도 있지만 저희의 경영방침에 동의하시고 저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 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고객님들께서는 짐잉글리쉬를 자신의 활동하는 까페에 추천 해 주시기도 합니다.

저희는 그 글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많은 수의 고객님들이 특정까페에서 소개의 글을 읽고 등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는 받았지만 소개해 주신 분의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JihyeKim님께서도 활동하시는 까페에 저희를 소개해 주실거지요? (제가 너무 뻔뻔하죠?^^)

짐잉글리쉬의 선생님 중에는 말씀하신 대형업체에서 일을 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계속 그 업체에서 일을 하시면서 이 곳에서는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시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가 좋은 선생님 모시기에 집중하는 것은 이 것이 고객님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본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생님 모시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실 요즘은 짐잉글리쉬의 선생님 되기가 전보다 더 어렵습니다.
사업이 진행될 수록 저희들의 눈높이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레벨테스트를 진행하신 선생님이 담당선생님이 되는 시스템은 짐잉글리쉬 처음부처 시작했던 정책입니다. 지금은 다른 업체에서도 그렇게 진행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짐잉글리쉬의 창의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레벨테스트 후 거의 모든 고객님이 등록을 하는 것은 실제 담당선생님을 만나서 30분동안 데모수업을 진행한 이유도 클 것입니다.
레벨테스트를 실제 수업시간에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정책을 적극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JihyeKim님의 남자친구께서도 이 곳에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부도 그렇지만 연인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큰 선물입니다.
짐잉글리쉬가 두 분의 사이를 더 좋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면 더 행복할 것 같군요^^

비가 갠 후, 상쾌한 주말입니다.
새벽에 동네 산에 올랐는데 정말 깨끗하더군요~
이런 날은 함께 산을 오르는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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