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7808
2012-05-04 10:28:16
조회 1529
워낙 영어 기초가 없는 제가 영어를 해보자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우리 6살된 딸 때문입니다.!! ^^
울딸에게 영어 교육을 시키면서 그리고 영어교육 관련 정보를 알게되면서
엄마가 영어를 잘하는게 아이 교육에 상당한 역활을 차지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주변 지인들께 내가 영어를 배우겠다!!! 선언하고 우리 딸과도 약속했습니다.
엄마도 영어를 시작했으니깐, 우리딸이랑 누가더 잘하는지 내기하자고요~ ^^;;
지금은 이해력에서 아웃풋되어 보이는건 제가 조금 우월해 보이지만..^^
와~~ 정말 딸아이의 발음만큼은 못 따라가겠습니다.
목표는, 1년 잡았습니다!!! ^^ 1년이면 생활속 프리토킹이 가능하지 않을까해서요^^
글구 정말 제가 해낸다면 그다음엔 더 큰 목표를 세울것입니다.!!^^
제가 짐 잉글리쉬를 하기전 여러가지 영어 사이트를 검색하고 알아보았었습니다.
근데 혼자 앉아서 무언가를 틀고 혼자 정해서 하는건 아무래도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후기와 비용, 시간등을 비교해본 결과 짐잉글리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aiza샘을 만나게 되었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면서 넘 행복합니다^^
서른 중반에 무언가를 해내고, 알아가고 있다는 성취감에 넘 행복합니다.
그리도 머리가 좀 아프긴 합니다... ㅠㅠ
영어에는 워낙 기초가 없는지라 처음 몇일은 할만했는데 조금씩 길어지니..^^;;
하지만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처음보단 잘 들리고 그동안 단어도 많이 늘었네요~ ^^
이번달에는 2달결제를 해야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모습 후기 꼭꼭 올려가면 자랑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모두들 목표꼭 이루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