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
2012-04-30 04:22:27
조회 1476
<<저는 Sally의 아빠입니다>>
혹시 몰라서 처음 한달 결재하고..
다음에 2달결재..
그리고, 오늘 또 다시 2달 결재했습니다.
7살인지라 아직도 몸을 꼬기는 하지만, 30분 내내 선생님과 이모티콘을 주고받으며,
수업인지 놀이인지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 딸처럼 영어를 배우지 못해서, 딸의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제 딸이 벌써 시작한지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수업시간 만큼은 자다가도 일어날 만큼 열정적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어가 느니까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자꾸 영어하는 나라 놀러가자고 조릅니다. 자기가 앞장 설테니 엄마 아빠는 자기 따라 오라고.
특히, 필리핀을 가고 싶어합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도마뱀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일본을 다녀왔는데, 다음 기회에는 꼭 영어하는 나라(필리핀이 그나마 저렴하겠죠??)로
여행갈 예정입니다. 딸에게 충격이든 열정이든 무엇인가를 줄 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여행자금 준비해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필리핀은 더 덥다고 하더군요.
짐잉글리쉬의 모든 관련된 분들(회사관계자, 선생님, 수강생)..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