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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었네요.

sangsoo 2012-03-22 09:44:54 조회 1395
짐잉글리쉬 시작해서 이제 한달이 갓 넘었네요.

몇년 만에 다시 뵌 선생님(저의 이전글 참조)과 아침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업무에 시달리는 지라, 도저히 시간이 안돼서 아침으로 바꿔 봤는데, 밤보다는 맘이 편합니다.
잠에 덜깨 멍한 상태에서 대답하는 지라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30분 하고 나면 early bird라도 된 양
뿌듯한 맘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대신 출장갈 때나 교육받으러 갈 때, 조금 불편한 감이 있지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맘편히 보충을 요청하라고 하셔서, 이번에 첨으로 요청했습니다. 저야 그저 감사하죠..

영어공부 한 지는 꽤 됐는데, 아직도 답답함은 해소가 안되네요. 언제쯤 이런 영어 장애를 극복할 수 있을런지..
얼렁 가랑비에 속옷 젖고 싶지만, 갈길이 멉니다. 전화영어10분에서 30분으로 3배를 늘렸으니, 3배까지는 아니어도 2배는 영어공부에 속도가 날 거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뒤늦게 가슴에 영어라는 불을 지르신, 30대 40대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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