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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수는 4개월째인데...관리자님께 왜케 죄송할까요.ㅋㅋ

kelly 2012-03-12 10:53:39 조회 2028
4개월전 열심히 하고자하는 아주 커다란~부푼꿈을 가지고 제가 원하는스타일의 첫선생님을 만났어요. 너무나도 차분하시고 스카이프 연결상태도 너무 좋아서 듣기도 너무 편했었어요.
그 샘과 3개월 1권의 책을 마치고 짐잉글리쉬에 계신다른선생님과도 너무 해보고싶은 도전?? 아님 호기심? 에 플로랜 샘과 스카이프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채 ^^ 두번째 샘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일주일만에..ㅠㅠ 제가 일이 너무 바빠져서...2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못하게 되었네요..어찌나 죄송스럽던지..정말 생기넘치는 샘이셨는데... 저랑 취미도 같으셨고... ㅠㅠ

3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게되었어요...플로랜샘과 하고싶었는데 제가 원하는시간에 플.로랜샘이 다른 수업이 있으셔서... 새로 제인 선생님과 조금전에 마쳤네요...
역시 유쾌하시고 천천히 제가 틀리는걸 바로바로 수정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writing을 채팅창에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제가 공부안한티가 팍팍 나서 창피했다는...ㅋ
제인선생님도 저에게 기대를 주시는 샘이신것같아요...
2월에 했던일 마무리 짓고 이젠 초등생 1학년되는 큰딸.과 둘째아들..ㅋㅋ
열심히 챙기며 ^^ 아이들 학교.유치원간 틈을 타 아주 빡~세게 ㅋㅋㅋㅋ ^^ 열심히 해보렵니다.
플로랜샘과 할때는 거의 수업시간 1시간전부터 책 쳐다보고...ㅠㅠ 그랬었거든요...
암튼 영어공부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ㅎㅎㅎ

아무리생각해도 짐잉글리쉬 만난거 너무 행운인것같네요...^^
관리자님 4개월전 저의 열정넘치는 자신감을 많이 응원해 주셨었는데 ^^ 잠시 쉬었다 다시 오니 왠지 더 죄송스러웠던거 있죠? 한번도 뵙지못한 온라인상인데도 말이죠...^^;;;;;
암튼 오늘 제인샘과의 수업 만족했습니다.
영어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얼릉 짐잉글리쉬를 알고 영어도전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master kelly님! 안녕하세요?

왜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시나요?
이렇게 다시 공부를 하시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데요^^

저는 엄마들이 kelly님처럼 시간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훌륭한 시간 활용 방법중에 하나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습니다.

엄마의 공부는 스스로의 영어실력을 올리는 것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즐겁게 공부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효과는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당연히 엄마의 모습을 모방하게 될 것이고, 영어라는 공통의 소재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상담을 하러 가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엄마의 모습을 보는 아이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까요?

많은 주부들이 소모임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세개의 모임을 참여해 보지만 영어는 늘 그자리에 있고... 결국 포기라는 절차를 밟습니다.
저는 그 분들이 짐잉글리쉬에서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elly님께서는 그렇게 하시겠군요?
엄마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약속하신대로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 간 시간에 빡세게 공부하십시오.
kelly님의 글을 읽게 될 수백명과 약속하신 겁니다^^
Jane선생님께서 잘 도와주실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다시 쉬시는 일은 없으시겠죠?
 
2019.12.27
  ㅎㅎ 네... 이제 일을 잠시 쉬기때문에 다시 공부를 게을리 하는일은 없을거같아요...^^;;
제 두 아이 제가 매일 차에서 영어씨디들려주고 집에서는 단어씨디 들려주고 큰아이는 오버하며...영어 읽는방법...시도하려고 요새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둘째는 아직 어려서그런지 그대로 흡수하고 그대로 아웃풋을 해주니 너무 기뻐요.큰아이는 첨엔 싫어했는데 방법을 달리해서 영어진도를 천천히 느긋하게 하니 요새는 자꾸 먼저 하자고 할정도로 ㅋㅋㅋ 애들이 저 따라잡기 전에 얼릉 저도 분발해야할듯싶어요 ㅋㅋ
온라인상에서 글로만 만났지만 관리자님께서는 참 좋으신분이실것같아요.^^ 글 하나하나가 다독여주는것같고 힘을 얻을수있게 되거든요. ^^ 암튼 열심히 할께요~~ 수업시간 50분전이네요 ㅎㅎ 얼릉 책한번더 읽어야겠네요 ㅎㅎ ^^ 슝~~~ 사라집니다 ㅎㅎ
 
2019.12.27
 master 맞습니다.
아이들이 kelly님 따라잡기 전에 멀찌감치 도망가셔야죠^^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따라잡을 때 행복한 것이 부모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온라인에서 글로만 만났지만 서로간에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kelly님께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분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니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죠^^
때로는 글의 힘이 말보다 클 때가 있죠.
그 강력한 힘으로 kelly님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수업되십시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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