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yong87
2012-01-30 11:54:42
조회 1712
음.. 아직 한 달도 다 채우지 못한 학생이 글을 남기려니... 기분이 묘하네요 ㅋㅋ
짐잉글리쉬를 하고 십여년간 해왔던 영어를 이제야 깨닫게 되는 기분이랄까??
다들 영어를 십년넘게 공부하셨을텐데 자신없으셨죠? 저 또한 그랬고 영어라는 언어를
따로따로 분리해서 공부하는 느낌이었어요. 왜냐면 스피킹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30분간의 스피킹을 통해 이제야 문장의 구조를 눈 떴다고 해야할까??
문법적으로만 공부 했던 구조를 스스로 말로 할려고 하니깐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제야 영어라는 언어의 습득이 하나로 통합되는 순간? ㅋㅋ
저의 Tutor Carol 선생님 너무 좋아염. 질문도 무지 하는데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ㅋㅋ
쭈욱 해볼생각입니다. 나도 겁먹지 않고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그 날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