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hana
2012-01-05 12:20:41
조회 1676
아이가 트리샤 선생님과 공부한지 한달 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상통화가 안되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아이의 모습을 선생님이 보시면서 이야기 하셔서 오히려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신비감이 있다고 할까?^^ 괜찮습니다.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 영어로 말도 안되는 말을 해도 잘 고쳐주시고 무엇보다 즐겁게 이야기를 하게 유도하시고 즐겁게 얘기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발음도 좀 좋아진것 같아요. 뭔 얘기를 하는지 아주 깔깔대며 수업을 해서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