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 수강후기

트리샤 선생님 좋아요.^^

chaehana 2012-01-05 12:20:41 조회 1676
아이가 트리샤 선생님과 공부한지 한달 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상통화가 안되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아이의 모습을 선생님이 보시면서 이야기 하셔서 오히려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신비감이 있다고 할까?^^ 괜찮습니다.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 영어로 말도 안되는 말을 해도 잘 고쳐주시고 무엇보다 즐겁게 이야기를 하게 유도하시고 즐겁게 얘기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발음도 좀 좋아진것 같아요. 뭔 얘기를 하는지 아주 깔깔대며 수업을 해서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master chaehana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트리샤선생님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군요?

먼저 짐잉글리쉬를 믿고 아이를 맡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엄마의 현명한 판단으로 인해 어른이 되었을 때 영어 경쟁력을 갖추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옆에서 아이의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고 기쁘시죠?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부르고 아빠라고 부를 때 그 감동을 기억하시죠?
또한 첫 걸음마를 할 때의 감동도 기억하시죠?
그 때 우리는 아이에게 더 많은 말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첫 발은 내딛고 넘어진 아이에게 일어나서 걸으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그 상황이 감사해서 아이를 칭찬해 주었지요^^
아마도 그 밑바탕에는 재촉하지 않아도 아이가 곧 말을 잘하게 될 것이고 잘 걷게 되리라는 믿음이 있어서 였을 겁니다.

지금 아이의 발음이 좋아지고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서로 통해서 깔깔 웃는다는 것은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많이 칭찬해 주십시오. 믿음을 가지고 여유있게만 지켜본다면 아이는 많이 성장할 겁니다.
그 성장을 위해서 짐잉글리쉬는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트리샤선생님도 믿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신뢰가 선생님께도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19.12.27

목록 수정 삭제


이전 Cassey 선생님 아주좋아요~~~ 2012-01-18
다음 우리선생님~! 2012-01-0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