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hyu
2011-12-24 12:31:45
조회 1694
우리 아이가 수업시작한지 3주가 다됐어요.. 처음에 가졌던 긴장이 이제는 편안함으로 바뀌어 수업중 간간히 들리는 웃음소리와 제법 편하게 대화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선택을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질문이나 궁금증에 대해 성의 껏 답해주시는 담당자분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영어학원을 끊고 집에서 공부하면서 한계가 있었는데 교재를 통해 학원에 다닐때 보다 실질적인 표현연습과 틀린문장을 바로바로 지도해주고 충분히 기다려주는 소피아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만남으로 계속되길 바래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