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2011-11-28 09:43:54
조회 1752
짐잉글리시전화영어를 여름 방학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처음하는 전화영어라 다른곳과 비교는 못해보았지만 통화품질도 좋은것같고 지난번 필리핀 태풍피해때는 친척이 어려움을 겪는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여러 선생님들과 바꿔가며 공부해보면 더 좋지 않겠느냐는 말씀도 많이 하시던데 엄마로서는 그부분에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저의 아이는 자기의 컨디션에 맞추어 수업을 해주신다며 바꾸기를 원하지 않네요. 그리고 한국인의 정서상 왠지 배신하는 느낌! 그런것을 느끼나봐요.
아이가 12월에는 좀 쉬고싶다고 하는데 쉬었다 다시 시작하면 선생님이 바뀌기가 쉽다고 해서 이번 한달은 제가 전화영어에 도전해보기로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우리아이의 선생님은 Meliss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