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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수업과 30분 수업은 다릅니다.

2018-02-19 03:12:51 조회 5079
고객님,
매일 30분 혹은 1시간씩 일대일로 여유 있게 공부하시니까 어떠세요?
영어가 하루 아침에 늘지는 않겠지만 그전에 공부하시던 방법과는 확연히 다르고 자신감도 생기시죠?

매일 30분이나 1시간씩 영어로 말하는 방식이 영어스피킹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는가 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수강료가 부담스럽다면 결국 오랫동안 공부하지 못할테니까요.
그래서 합리적인 수강료는 지속적인 학습에 꼭 필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짐잉글리쉬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합리적인 수강료와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학습을 가능하게 한 곳입니다.
실제로 이곳에는 수 년을 이어서 공부하며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계신 고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시중에는 주 2~3회 수업은 물론 10분 15분 20분 등 여러 수업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강료를 책정해서 고객님들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30분 수업을 제공하는 짐잉글리쉬 수강료가 가끔 주 2~3 회 수업이나 짧은 수업시간의 클래스와 비교되거나 비슷하게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분 수업을 제공하는 회사의 수강료가 짐잉글리쉬의 수강료와 비슷할 때 이를 동일한 서비스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20분 95,000 원 수업을 제공하는 업체가 짐잉글리쉬처럼 30분 수업을 제공하려면, 산술적으로 142,500 원이 되는데도 이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수업시간도 10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수업시간이 50%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 차이는 학습기간이 길어질수록 고객님의 영어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짐잉글리쉬의 최고의 경쟁력인 ‘훌륭한 선생님’ 이라는 변수가 포함되면 그 가치는 더 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짐잉글리쉬는 30분 수업과 1시간 수업을 업계에서 최초로 제공한 회사입니다.
짐잉글리쉬 설립 당시 시장조사한 바에 의하면 업계에서 제공한 가장 긴 수업시간은 25분과 50분 수업이었고, 상당 수의 회사에서는 콜센터를 통해서 선생님을 공급받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짐잉글리쉬는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 직접 선생님을 채용하고 관리를 했고, 그 덕분에 우리만의 운영체계인 30분 수업 10분 휴식을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효율적인 회사운영을 위해서는 25분 수업 5분 휴식이 좋긴 합니다.
수업시간도 30분과 25분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이니까요.

이해하기 쉽게 2시간 단위만을 가지고 예를 들면,
2시간동안 25분 수업은 선생님이 4명의 학생을 만날 수 있고 30분 수업은 3명의 학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25분 수업으로 수입을 더 올릴 수 있고, 회사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25분 수업이 선생님을 더 채용하지 않고도 학생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짐잉글리쉬도 25분 수업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 고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30분 수업을 고집하는 것은, 수업시간 뿐만아니라 10분간의 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전체 타임을 40분 단위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저도 수업 중에 토론을 하다 보면 가끔 2~3분씩 더 초과돼서 제가 빨리 수업을 끝내자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쉬는 시간이 5분이라면 선생님은 물 한잔 마시고 화장실 다녀오기도 벅찰 것입니다..
20분 수업과 30분 수업이 다르듯 5분 휴식과 10분 휴식이 다른 까닭입니다.

10분 휴식시간은 선생님들이 여유 있게 수업을 운영할 수 있게 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서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기인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30분 수업과 10분 휴식시간의 운영체계를 2009년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결정이 고객님들 영어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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