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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 약속!

2011-01-18 05:15:49 조회 5066
고객님! 안녕하세요? Jim입니다.

저는 필리핀 출장을 잘 마치고 오늘 아침 새벽 5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아침에 출국하여 겨우 3일을 지내고 온 셈입니다.

짧은 여정이었지만 3일 동안 필리핀에서 보냈던 시간이 일에 대한 책임감과 고마운 마음들을 더욱 키워주었습니다.

이번 출장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지만 사실 그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끼리 한 얘기인데..
선생님들께서는 저를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먼저 부탁을 했죠^^

다행이도 저는 짐잉글리쉬 외에 다른 수입원이 있어서 이 사업의 수익성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짐잉글리쉬는 바로 앞의 이익만을 위해서 선생님들의 몫을 가로채거나 수강료를 올려서 고객님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을 정도의 교양을 갖춘 회사라는 것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아직도 더듬더듬 하고 많이 부족한 제 영어 연설이 마음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선생님들과 제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배가 고프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은 저를 부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더 큰 책임감과 실력을 갖춘 짐잉글리쉬의 일원이 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것을 나누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선생님들을 한국으로 초대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이 얘기를 선생님들께는 처음으로 하였지만, 한국의 스텝들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실천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서 선생님들께 발표를 하였고 이런 배려가 동기부여가 되어서 학생들을 더 열심히 가르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잠깐, 토요일 미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어떤 고객님께서는 제가 필리핀출장을 가는 것을 말씀드리지 않았음에도 선생님의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여행가방을 큰 것으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선물을 받은 선생님이 모든 선생님들 앞에서 선물을 공개하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과 축하의 박수를 마음껏 쳐 주셨던 선생님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또 다른 고객님께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금을 입금해 주셔서 제가 직접 전달했는데 그 모습은 다른 선생님들로부터 큰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선생님들도 한국으로 귀국하는 저에게 학생에게 보낼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텅 비어갈 가방을 쓸모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문화가 더욱 크게 짐잉글리에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습니다.

일요일에는 필리핀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마사지도 받고 함께 밥도 먹으면서 계속해서 짐잉글리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얘기를 나눴으며 그 결과 좋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린 아직도 짐잉글리쉬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계속 노력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이 발전하리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짐잉글리쉬를 발전시켜주시고 선생님들께 꿈을 만들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짐잉글리쉬에서 공부하시고 지인을 소개시켜주시는 일은 단순히 영어실력을 늘리는 것만 아니라 저희 한국 스텝과 필리핀 스텝 그리고 선생님 모두에게 공유비전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짐잉글리쉬를 더 크고 사랑과 배려가 있는 회사로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Jim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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