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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 쌤 적극 추천합니다 ♡♡♡

체리 2021-12-01 22:29:24 조회 1007

저희 Jess  쌤  추천 해드리고 싶어서 글 솜씨 없는 제가 글을 씁니다.

처음한달 동안 다른 쌤과 수업할때  너무 기분이 나빴는데  ㅠㅠ 

친구 소개로  Jess  쌤을  만났습니다 

항상 웃으며 제가  영어로 문장을 못 만들고 있을때도 저에게 집중하며 기다려주시고 할수 있다 응원 해주고  바로 바른  문장을 말 할수 있게  해주십니다.

항상 언제 30분이 지나 갔는지 모르고 기분 좋은 수업 시간이 됩니다  또한   성실하셔서   수업 시간도 항상 잘 지켜주십니다 

 choon74 wj921202 님, 안녕하세요?
Jess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하고 있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는 익숙함과의 싸움인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아래에 있는 수강후기에 댓글 남기신 것 봤어요.
공부하면서 제자리에 있거나 혹은 퇴보되는 느낌을 받는 순간에도 영어가 늘고 있을 거란 믿음이 생기셨다고 하셨는데요.
맞아요. 저도 멈춰있는 느낌을 받는 그 순간에도 영어는 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영어가 늘고 있다고 느낀다면 누구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떤 날은 오히려 실력이 퇴보된 느낌이 들어서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잖아요?
아마도 누구나 몇 번씩은 겪었던 감정일 겁니다. 앞으로도 겪게 될 감정이기도 하고요.

우리는 공부하면서 조금씩 기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멋지게 말한 날은 그것이 바로 새로운 기준이 되고 다음에는 그 이상 더 잘하려고 하는 기대치가 생기게 되죠.
그렇게 기대치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인데, 반면 올라간 기대치에 못 미치는 날이 많다 보니 실력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은 계속 기대치가 올라가면서 성장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wj921202 님도 처음에 짐잉글리쉬에서 공부를 시작하실 때보다 지금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정체하고 있거나 때로는 퇴보하는 느낌도 받으실 거에요.
분명히 성장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Jess 선생님과 같은 좋은 파트너를 만나셨으니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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