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안녕하세요, 짐잉글리쉬를 시작한지가 올해 초였던 것 같은데 벌써 10월달이 되었네요!

짐잉글리쉬를 시작하고 얼마 안가 스케줄 상 선생님을 변경하게 되었어요.

그때 변경된 선생님이 Friah 선생님이셨습니다. 중간에 선생님이 변경된 거라 다시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과 첫 수업부터 말이 너무나 잘 통해서 놀랐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친구와 수다 떠는 것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고민도 털어놓고, 늘 즐겁게 수업하고 있어요.

신문기사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데, 서로 안부인사를 묻고 수다를 떨다가 프리토킹 수업이 되었던 적도

꽤 있었어요. 저는 이런 시간이 늘 재밌고, 제가 영어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낍니다! Friah 선생님 덕에 영어로 말하는 자신감도 꽤 생겼어요. 일상생활에서도 나중에 수업시간이

되면 이런 말을 꼭 해봐야지, 이런 말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기도 해요. 

또 발음 교정도 정확하게 해주시고, 제가 질문한 부분에 대해서 늘 상세히 설명해주세요.

아직 더 배워야 할 부분도 많고, 교정 받아야 할 부분도 많겠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