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동안 Roseth 선생님과 Vanessa 선생님이 초청받아서 한국여행을 즐기게 됩니다.

비자발급이 계획보다 많이 늦어져서 승인되자마자 가장 가까운 일정을 정말 급하게 잡았습니다.

작년 여름, 너무 더웠던 기억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정을 더 늦추게 되면 선생님들이 한국에서 그 더위를 느끼게 될까봐 걱정돼서 즉시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지금 필리핀은 우기가 시작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좋은 날씨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미세먼지 수치도 낮아지기를 바랍니다.

내일부터 한국사무실에서는 선생님을 만날 고객님들과의 일정을 조율해야 할 것이고, 선생님들의 구체적인 여행일정도 짜야할 것입니다.

갑작스럽긴 하지만 한국에서 멋진 추억을 쌓을 두 선생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흐뭇합니다.

고객님들이 짐잉글리쉬에서 수강해 주셔서 선생님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다음 주에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두 선생님의 학생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