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잉글리쉬

소개받고 등록하신 고객님께 첫 달 수업일 수 1일을 드리는 것은 2009년 6월 14일부터 있던 짐잉글리쉬의 정책입니다.
그런데 이 정책을 만들게 된 계기와 정책에 대한 안내가 공지사항 두 번째 페이지에 올려져있는 까닭에 많은 고객님들이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 다시 공지합니다.

대부분 지인에게 소개받아서 등록하신 고객님께서는 이런 정책을 모르고 계셨다가 말씀을 드리면 기뻐하시면서도 의아해 하시곤 합니다.
가끔은 그걸 왜 소개해 준 사람에게 주지 않느냐고 반문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짐잉글리쉬를 고객님께 소개해 주신 지인께서는 이 곳에서 공부를 하시면서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겼던 것입니다.
제가 어떤 모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그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처럼 저희 고객님들께서도 짐잉글리쉬에서 공부하시면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그러면서 주위 분들의 모습을 떠올렸겠지요...
그리고 어느 날 고객님께 짐잉글리쉬를 조심스럽게 추천한 것입니다.

우리는 소개해 주신 고객님들이 소개받고 공부를 시작하신 고객님들로부터 짐잉글리쉬처럼 좋은 곳을 소개해 줘서 고맙다는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듣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고맙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은 수업일 수 1일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가치있는 감정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받지 못해도 소개 받고 공부를 시작하시는 고객님들께 수업일 수 1일을 드리는 것을 더 기뻐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짐잉글리쉬에서도 합리적인 광고를 하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짐잉글리쉬를 소개해 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회사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고객님들께서 저희를 소개해 주시는 것이 짐잉글리쉬의 합리적인 수강료와 우리의 자랑인 훌륭한 선생님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맙게도 고객님들께는 이런 저희를 계속 지지해 주셔서 지금도 광고로 인한 등록보다 소개로 인한 등록 고객님의 수가 더 많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무엇인가를 누군가에게 소개하고 추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잘못되면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텐데도 고객님께 짐잉글리쉬를 소개해 주셨다면 그 분은 진심으로 고객님들 위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고객님께 제가 대신해서 그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고객님의 마음도 곧 사랑하는 지인과 짐잉글리쉬를 함께 나누고 싶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